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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지역 주민들 선택 이어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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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지역 주민들 선택 이어져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6/02 [09:15]

[6.2지방선거] 지역 주민들 선택 이어져

김봉화 | 입력 : 2010/06/02 [09:15]


6.2지방선거가 2일 오전 6시부터 전국 전체 투표구 1만3천3백8십여 곳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가 계양구 작적동 안남고등학교 에서 투표를 하고있다.이번 지방선거는 여당은 안정론을 내세웠고 야당은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이번 선거에 각 당의 사활을 걸고있다.

한나라당은 수도권 서울,경기,인천을 승리의 교두보를 삼아 전국적으로 승리한다는 선거 전략을 내세우며 그동안 선거에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해 각 후보를 지원했다.

인천은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가 3선에 도전하며 지난8년간의 도시발전 계획과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된 시장임을 내세워 지지율을 끌어 올리며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제치고 3선에 성공해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사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으로 인천시장에 다시 당선되면 인천광역시를 한층더 발전 시킨다는 야망을 들어 내고 있다.한편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인천광역시의 인구중 충청표가 상당히 자리해 있어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가 앞서 가고는 있지만 부동표의 향방에 따라 당락이 결정 지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 유권자 수는 3885만 1159명이며 총 투표용지는 3억여장에 달하며 선거비용은 8287억5000만원으로 유권자 1인당 2만천원이며 이번 지방선거 선출인원은 3991명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지방 선거공약에 한나라당은 공공부문 일자리 30만개등 10대공약을 내세웠고 민주당은 전면무상급식등 영유아 무상보육에 공약을 내세웠으며 자유선진당은 지방자치권 강화와 세종시 원안사수등을 내세웠다.

이번 선거는 오후6시에 마감해 밤11시쯤에는 후보자의 당락이 결정될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각 투표소에는 선관위,경찰,각당 참관인 등이 나와 불상사를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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