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경기도 남양주시장 예비 후보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개관 1주년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원호 경기도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개관 1주년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위탁법인: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관장 공상길)은 지난 2021년 4월 20일 개관한 이래 1일 이용 장애인 150여 명의 치료 및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 지원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이날 개관 1주년 행사는 바자회, 포토존 운영, 캐리커처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원예, 서예 등 작품 전시도 진행돼 방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 후보는 장애인들과 함께 바자회, 포토존, 이벤트 행사 등을 체험했다.
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복지관 1주년을 축하해 주신 이원호 후보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정상적인 삶을 위하여 지역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호 경기도 남양주시장 예비 후보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개관 1주년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복지관 김미현 사무국장은 이원호 예비후보와 동행해 복지관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시설 현황을 설명하며 이곳 시설에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부탁했다.
복지관과 함께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앞으로 시장이 되면 사회적 약자 특히 노인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복지 종사자들과 함께, 시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민변 변호사 출신인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8일 남양주시청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위기의 시대에는 세대, 성, 이념을 넘어 소통하는 젊고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의 자세로 남양주의 미래와 시민들의 통합을 고민하고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원호 예비후보는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주민직선제) 실시, 남양주와 강남 10분 시대를 위한 제2강변북로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제2강변북로는 남양주 가운사거리에서 시작해 구리와 광진구를 지나 강남을 잇는 대심도고속광역화도로로서 총 연장 13.2킬로미터, 폭원은 4차로 23.4미터이다. 제2강변북로는 이원호 예비후보가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당시 제시한 공약으로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월 28일 남양주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원호 예비후보는 전남 장성 출생으로 남양주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 2050 세계_남양주정책포럼 상임대표 등을 맡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 국민검증법률지원단 선임팀장, 윤석열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위 위원으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