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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장 출사표 박준희, 정책 전문성으로 승부수

김다희 | 기사입력 2018/03/21 [16:07]

관악구청장 출사표 박준희, 정책 전문성으로 승부수

김다희 | 입력 : 2018/03/21 [16:07]


[내외신문=김다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서울시의회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장은 20일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지지자 수백 명이 운집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관악구청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40여 년 간 구의원과 시의원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키워준 관악구민과 당원동지들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면서 새로운 관악발전 비전으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실현하기 위해 “△관악경제의 구원투수 △푸른관악 생태구청장 △혁신교육 특별구청장 △관악경전철 해결사 △문화복지 선도자가 되겠다”며 구청장 후보로서의 철학과 지향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낙성벤처밸리·대학창업밸리 조성, 청년청 신설, 청년주택 확대 △봉천천·도림천·생태숲 가꾸기, 관악형 도시농업 육성, 가족캠핑장 조성 △서울대의 관악구 인재 특별전형제도 도입 △신림선 조기완공, 서부선·난곡선 조기착공 △신봉터널 완성 △관악문화재단 신설, 생활체육 중점지원,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청년시절 평민당과 인연을 맺은 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 수립과 민주화를 위해 앞장섰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치인이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43조원이 넘는 재정을 다룬 경험이 있어 예산에 밝으며, 교통상임위원으로 관악 경전철의 밑그림을 그리고,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 활약하는 등 교통과 환경 정책에도 전문성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관악 지역사회의 대체적인 민심은 구의원 8년, 시의원 8년을 지내 인지도가 높고, 오랜 정당생활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내 지지기반이 강한 박준희 위원장이 차기 관악구청장으로 매우 유력하다는 평가다.
박 위원장은 “나라는 문재인, 관악은 박준희!”라며 “관악구민과 함께 하는 소통과 협치, 직접 민주주의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만들겠다.”며 주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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