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남궁형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청장 후보가 5월 27일(금)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대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궁 후보는 이날 아침 출근 인사 전 동구의 청년들과 함께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구민 여러분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남궁형 후보는 “제 고향 동구 송림동에서 투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정치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참정권 행사가 중요하다. 정치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구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남궁 후보는 “우리 동구의 미래를 결정지을 이번 선거에서 어떤 후보가 적임자인지 정책과 비전을 보시고 결정해달라.”라며 “지방선거는 정당도 중요하지만, 정당보다는 인물과 정책을 우선시하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27일(금)~28일(토) 이틀간 진행되며,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신분증만 제시하면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