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 각계각층에서 '성기선 민주진보 단일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 “교육전문가 성기선 후보가 경기교육감 적임자”- 학부모, 시민단체, 장애인단체, 교육계, 학계, 문화·예술·체육계, 의료계 등 지지 선언 끊이지 않아[내외신문/하상기기자] 경기도교육감은 성기선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적임자라며 각계각층의 지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성기선 후보는 우선 경기도 학부모들의 전폭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 고양시 학부모 지지선언을 비롯해 19일 파주, 22일 의정부, 23일 경기도 전체와 수원시, 27일 구리·남양주 학부모들이 “33년 경력 교육전문가 성기선 후보가 교육감 적임자”라며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또 파주·수원·의정부 등 경기 전역에 걸쳐 각종 시민단체도 성 후보를 지지했다. 교육계도 마찬가지다. 이달 20일에는 문병선 전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전직 부교육감과 교육장들이, 25일에는 유기만 전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기획단장과 윤효 전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 등 전직 경기도교육청 행정공무원들이 “혁신교육이 정치적 잣대로 희화화되는 것에 강력 반대한다”고 밝히며 “성기선 후보는 경기지역 평준화와 혁신교육 지속성을 위해 계속 함께해 왔다. 포항지진과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무결점 수능으로 위기관리 능력을 검증한 성기선 후보가 경기교육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확신한다”며 성기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단체의 지지 선언도 활발하다. 김포 지체장애인협회도 성기선 후보 지지를 밝혔다. 한국 DPI(장애인식개선)경기지부, 전국 장애인 E-SPORT연맹, 경기 장애인 E-SPORT연맹, 광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 등 장애인단체 회원 2만 명도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여건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사회가 우리 사회의 갈 길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후보는 성기선 후보가 유일하다”며 25일 성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대학교수들도 대거 성기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25일에는 한신대 옥장흠 교수를 비롯한 경기도 교육정책자문 교수단과 교육정책전문가들이 성기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경기도 교육감은 교육전문가가 맡아야 한다. 교육을 정치적 도구로 삼아 이념 논쟁에 빠져선 안 된다”고 우려하며 “교육전문가로서 위기 돌파 능력, 혁신 교육에 대한 의지를 가진 성기선 후보가 경기도 혁신 교육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체육계 지지도 잇따랐다. 지난 23일 야구선수였던 최승훈 선수와 한국독립야구위원회(사무총장 정봉규)도 “체육 교육의 중요성과 체·덕·지 교육 강화, 발달단계에 맞는 기본교육을 실시할 후보는 성기선 후보뿐이다. 체육과 운동의 교육적 역할을 학교현장에 이룰 수 있는 성기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7에는 용인지역 체육인들이 지지 선언을 했다. 문화예술계도 빠지지 않았다. 이달 21일 ZOP오케스트라와 고양글로벌아트컴퍼니를 비롯한 경기도 문화예술 활동가 1천여 명은 “정부의 제도 개선과 지원이 절실한 이때 문화예술에 대한 기본권은 유치원부터 시작되는 공교육을 통해서 보장, 지원되어야 한다는 성기선 후보의 비전은 너무나 반갑다”며 성기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했다. 또 경기도치과의사회와 경기의료기사연합회 회원 6만 명도 26일 각각 성기선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밖에 국회민주보좌진동호회(회장 양시헌) 회원 500명이 “성기선 후보를 전폭 지지하며, 경기도민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 성기선 후보는 검증된 교육전문가, 경기도 교육의 이정표를 만든 장본인이다. 그는 경기도민은 물론 전 국민을 감동시킬 것”이라며 27일 성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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