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선호 기자]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이혜훈 캠프에 각계각층의 지지자들이 속속 모여드는 가운데 연예인 군단도 캠프에 대거 합류했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온 국민들의 찬탄과 존경의 대상이 되는 국민 MC 송해 선생이 소울혁명캠프 연예인 군단에 앞장을 섰다.
또한,후배 연예인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송재호 선생을 필두로 전원주, 심양홍, 김진태, 송기윤, 정동남, 송경철, 강만희, 방현주 등 탈렌트 들이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국민가수 설운도씨가 지지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미, 김도향, 서수남, 장미화, 진미령, 박일준, 김상배, 김국환, 조항조, 이자연, 안다미, 한서경, 이태호, 이혜리 등의 스타 가수들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여들었다.
남보원, 한무, 남성남 등 원로들을 중심으로 엄용수, 최병서, 김종국, 이상운, 최형만, 박승대, 김정렬, 지영옥, 김의환 등 인기 개그맨들도 지지대열에 합류했다.
이혜훈 후보는“서울 시정에 전념할‘준비된 시장’을 고대하는 것은 인기연예인들이나 천만시민들이나 똑같은 마음일 것”이라며“기필코 경선, 본선 승리를 거둬, 제대로 된 알찬 시정을 펼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첫 서울시장’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