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인천시의회 교육위, 캐나다 선진 교육 시스템 벤치마킹 출장:내외신문
로고

인천시의회 교육위, 캐나다 선진 교육 시스템 벤치마킹 출장

- 글로벌 교육 혁신 사례 연구 및 정책 적용을 위한 심층 탐색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7 [11:26]

인천시의회 교육위, 캐나다 선진 교육 시스템 벤치마킹 출장

- 글로벌 교육 혁신 사례 연구 및 정책 적용을 위한 심층 탐색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27 [11:26]
본문이미지

▲ 인천광역시의회 청사 전경사진(사진제공=인천광역시의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캘거리를 방문하는 등 총 11명의 대표단이 참여하는 국외 공무 출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선진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혁신적인 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을 조사하여 인천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원회는 캐나다 내 캘거리 공공도서관, 코퀴틀람 평생교육원, 버나비 교육청 등을 방문하여 캐나다 교육 관리 시스템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우수 사례를 인천 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캐나다의 폐교 활용 방안과 청소년을 위한 자연환경 활용 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혁신 사례를 연구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과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미래 공공도서관의 역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도 목표로 한다.

 

이봉락 의장은 캐나다에서의 경험을 통해 선진 교육 정책과 프로그램을 직접 보고 그 효과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인천에 맞게 조정하고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국제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이는 인천시를 교육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충식 위원장은 이번 캐나다 공무 국외 출장은 인천시의 교육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중요한 기회라며 국제적인 교육 트렌드와 정책을 이해하고 이를 인천의 현실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인천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