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1세기아트컴퍼니가 제14회 시낭송콘서트가 지난2월13일  역삼동 청소년수련관 소강당에서 개최되었다. 

21세기아트컴퍼니 이은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행복은 혼자가 아닌 함께이다. 사랑과 화합으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시낭송콘서트를 준비했다.시낭송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했다.

이왕신 고문은 축사를 통해 한배를 타고가는 우리는 희망을 놓지 말자고 말했다.

박용규 고문은 21세기아트컴퍼니는 대한민국에서 모범적인 단체로써 다들 부러워하는 최고임을 항상 기억하자라고 말했다.

박종국 부회장은 시낭송은 아름다운 향기를 지닌 종합예술이라며 21세기아트컴퍼니는 진정한 예술인들이 많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체촬영을 마치고 1부에 이어 2부에는 낭송회로 이어갔다.

1ㆍ이은이/어느별에서왔는지 /한석산

2ㆍ고인화/어느양로원에서/한석산

3ㆍ이순재/엄마의 옛노래/이순재

4ㆍ이진숙/나의 겨울은 가끔 당신이었습니다

5ㆍ박순애/대추한알/장석주

6ㆍ송연순/겨울편지/이영춘

7ㆍ정다운/목포항/김선우

8ㆍ김정순/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이기철

9ㆍ유현숙/지금이그때/찰스 스펄전

10ㆍ황선기/자랑스러운 태극기

축하공연 

최태식(하모니카연주)

박미향(별빛같은 나의사랑아)

11ㆍ안혜숙/베개/문정희

12 ㆍ이영실ㆍ박용규 교송(선물/나태주)

부부 (박용규)

13ㆍ친구라는 소중한  선물/커넬 베를라니

14ㆍ심재영/새아리랑/문정희

15ㆍ최태식/오두산에서/ 최태식 

16ㆍ서교/그리운바다 성산포/이생진

17ㆍ김길연/1월에 꿈꾸는사랑/이채

18ㆍ김미라/누구나혼자이지 않는 사람은 없다/김재진

19ㆍ안준영/수의비밀/한용운 

20ㆍ배영란/늙어가는길/윤석구

주옥같은 시를 낭송하는 낭송가들의 모습속에서 행복과 사랑을 선물했다.

21세기아트컴퍼니 이은이 대표와 임원및 회원들모두가 따뜻한 향기가 가득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