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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영화 '우키시마호' 일제의 만행 다룬 영화 내레이션 참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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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영화 '우키시마호' 일제의 만행 다룬 영화 내레이션 참여

영화 ‘우키시마호’는 해방 후 강제 징용 조선인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군함을 폭침, 1만여 명의 승선자 중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던 8천여 명의 징용인을 의문의 폭발로 무참히 수장 학살한 일제의 폭침 사건을 다룬 진실규명 다큐 영화

김윤정 | 기사입력 2019/09/02 [18:52]

안재모, 영화 '우키시마호' 일제의 만행 다룬 영화 내레이션 참여

영화 ‘우키시마호’는 해방 후 강제 징용 조선인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군함을 폭침, 1만여 명의 승선자 중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던 8천여 명의 징용인을 의문의 폭발로 무참히 수장 학살한 일제의 폭침 사건을 다룬 진실규명 다큐 영화

김윤정 | 입력 : 2019/09/02 [18:52]

‘우키시마호’는 일제의 만행, 우키시마호 폭파 침몰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영화 '우키시마호(김진홍 감독)'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오는 9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우키시마호’는 해방 후 강 제 징용 조선인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군함을 폭침, 1만여 명의 승선자 중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던 8천여 명의 징용인을 의문의 폭발로 무참히 수장 학살한 일제의 폭침 사건을 다룬 진실규명 다큐 영화다. 

안재모는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에 대해 알게 된 후 우리 민족 통한의 역사에 뼈아픈 공감했고, 결코 잊혀서는 안될 역사와 진실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영화 ‘우키시마호’의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재모는 이어 “희생자와 생존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아픈 기억을 외롭게 이겨내고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면서 “역사에 대해 이제는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부끄러워지고 후손으로서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고 말했다.

 

메인 예고편은, 해방 후 강제 징용 조선인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군함을 폭침, 1만 여 명의 승선자 중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던 8000여 명의 징용인을 의문의 폭발로 무참히 수장학살한 일제의 폭침 사건을 다룬 진실규명 다큐영화 '우키시마호'가 메인 예고편을 최근 공개했다. 

     

                                   내외신문 / 김학영 기자 seoulk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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