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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식포럼 197차 행사 및 대지문학상 시상: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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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식포럼 197차 행사 및 대지문학상 시상

박용진 시인 등 등단작가패 수여

조기홍 | 기사입력 2024/03/31 [23:40]

대한민국지식포럼 197차 행사 및 대지문학상 시상

박용진 시인 등 등단작가패 수여

조기홍 | 입력 : 2024/03/31 [23:40]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대한민국지식포럼( 배건해 회장)에서<사회단체 등록 제2100호>  <융합지식과 창조가치> 지향하는  제197차  정기 행사를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13 이룸센터(누리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지식포럼 임원 당선증 수여와 대한민국지식포럼 대지문학상 (발행인 배건해, 회장 박종규)및 작가패 수여와 명강사 김태흥 (감정노동연구소) 소장의 특강과 축하공연으로 연주와 축시낭송 등이 있었다.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사회는 김종일교수(아신대학교 교수/역사학 박사)진행하였으며 2부 사회는 김지현 시인 낭송가가 진행을 맡았다.

 

김종일 교수의 진행으로 먼저 오프닝 축하연주로 편윤배 예술단장의 연주 곡목 엘콘도르파사(철새는 날아가고) 멋진 연주와 이춘종, 조윤주 팬플룻 연주가의  연주 곡목 '사랑이여' 'The sound of silence' 멋진 연주가 있었다.

 

화평고문 양해태님의 개회선언이 있었으며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내빈소개 및 환영인사/배건해 회장 

                                                                                                                              

배건해 회장의 내빈소개 및 환영인사가 있었다. 배건해 회장은 "오늘 이렇게 좋은 봄날에 197차 정기 행사를 갖게 되었다. 참석하신 모든분이 내빈이시다."                                                                                                                                                                                                                                                    

"김태흥 소장, 임동학 명예회장, 박종규 대지문학회장, 김형식 평론가, 배혁신 선생, 박규리 무용단, 편윤배 예술단장, 이춘종 연주가, 오순옥 낭송가 등 출연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대지문학 시인 등단작가패를 수여받은 시인들

                                                                                    

배건해 회장은 부회장 편윤배, 부회장 홍원경(준수)에게 당선증을 수여하고 정진남 위원장,예명희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이어서 대한민국지식포럼 부설 대지문학회 대지문학상 수여와 시인등단작가패 수여가 있었다.

 

먼저 시상식에 앞서 문학 평론가 김형식(시인,수필가)심사위원의 심사평이 있었다.

김형식 심사위원은 "대지문학에서는 시인으로 등단하기까지 시인대학에서 10주 시 공부와 습작 과정을 거친 후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시인으로 등단할 수 있다"고 했다.

"이때 습작한 시를 모아서 시집도 발간하는 기쁨도 안게 된다. 요즘 쉽게 시인이 되는데 타 문학단체에서는 대지문학을 롤 모델로 삼아야할 것이다 " 라고 했다.

 

심사평에 이어서 대지문학 시상식과 작가패 수여가 있었다. 발행인 배건해, 회장 박종규는 대지문학상에 박명호 시인, 이상철 시인, 정철훈 시인에게 대지 문학상을 수여하였다.

 

이날 대지문학 시인 등단작가패를 수여받은 시인과 발간한 시집은 다음과 같다.

김민서 (흐린날의 수채화)

김민지 (절룩거리는 고향)

김인옥 (껍데기의 독백)

김종일 (두고 떠나는 연습)

김지열 (구름되어 부르는 인생 노래)

박용진(껍데기를 벗는다)

손두형(꽃잎 날려서 )

이기송(삶을 멈쳐요)

최필남(소양강 처녀)

 

축하공연으로 세계민속춤을 박규리 무용단(정미숙, 조영희, 김희혜, 명재득, 하지훈, 류  현, 박규리, 서문영)이 멋진 공연을 하였다. 

 

명강사 김태흥 소장(감정노동연구소)의 '거짓말과 심리학'이란 주제로 인생 이모작 특강이 있었다.

 

2부는 김지현 시인,낭송가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오순옥 시인,낭송가의 축시 낭송이 있었다. '누가 오어사 가는 길을 묻는다면' (정일근 시)를 아름다운 한복 자태에 멋진 낭송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 주면서 봄기운을 가득 안겨주었다.

 

가곡 박경규 작시 작곡(동강은 흐르는데)한기룡 시인(대지문학 고문)의 노래가 있었다. 최경천 행정사(법무사 행정사 사무소 대표)피싱범죄 및 코인주식리빙방 피해사례 법률정보 소개가 있었다.

정회원 스피치 김민지 시인(시인대학9기총무) 이기송 시인(시인대학9기)의 스피치가 있었다.

송희 부회장의 공지사항 및  행운권추첨이 있었다.

김병선 기획부회장의 폐회선언을 하면서 제197차 전체 행사에는 심명구 대기자, 조기홍 시인. 명창 김명선 국악인 ,유정아 시인 ,안중태 시인 등 20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마쳤다.

 

융합지식과 창조가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지식포럼( 배건해회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2시에 정기포럼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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