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김무성 '국정감사 증인채택' 신중하게 채택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9/10 [10:07]

김무성 '국정감사 증인채택' 신중하게 채택해야....

김봉화 | 입력 : 2010/09/10 [10:07]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10일 "매년 국정감사를 진행하며 무리하게 증인을 택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런 무리한 증인채택으로 인해 국정감사에 증인이 나오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10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증인채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청문회때도 정작 청문해야 할 당사자는 제쳐놓고 엉뚱한 증인을 불러 문제를 불러 오고있다"며 증인도 국민으로서 자기 권리가 있음에도 마구잡이 식으로 증인을 채택해 국회 권위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증인으로 나오지 않는 사람들을 고발 처리하는 등의 많은 문제가 유발해 국민의 불신만 가중 시킨다고 말하며 "국정감사에 가능하면 기업인들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며 "청문회,국정감사 증인 등을 선정할때 각당 원내대표와의 의견 조율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무리한 국정감사 증인채택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또한 공무원 특별채용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5급 공무원 특채 50%안이 전면 백지화 발표가 났다"며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 온 공무원 선진화 채용제도 방안이 국민을 이해시키지 못한 소통의 부재"라며 아무리 좋은 의도로 정책을 추진한다 해도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그건 좋은 정책이 될수 없다고 밝히며 "각,부처에서 중구난방 식으로 특채를 하는 것은 문제성이 항상 되었다"며 어제 당정 회의를 통해 국민여론을 수렴하지 못한 대표적 사례로 이제부터는 국민과의 소통으로 정부가 밀어 붙이는 식이 아니라 국민과 의논해야 국민에 역풍을 막을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행안부의 일방적 발표에 오히려 국민에게 역풍을 맞는 사례는 생겨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이명박 정부의 개혁은 국민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옳으니 밀어 붙이자"는 식이 아니라 "좋은 일이니 같이 하자"는 국민설득의 자세로 나가야 한다고 거듭강조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