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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아동 성범죄 강력하게 대처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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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아동 성범죄 강력하게 대처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6/14 [09:56]

김무성,"아동 성범죄 강력하게 대처해야"

김봉화 | 입력 : 2010/06/14 [09:56]


끊이지 않는 아동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걱정과 우려가 증폭 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김무성 비대위 대표가 아동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방지에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김 대표는 "아동관련 성범죄에 대한 분노를 느끼며 충격을 감출수 없다"라고 말하며 가녀린 여아를 상대로 저지르는 파렴치한 범죄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나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로 부터 보호 받아야 할 어린이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더 심각한 일이라며 6월 국회에서 다시한번 아동보호법을 재 점검해 국회 차원에서 다시 한번 논의 한다는 방침이다.김 대표는 아동보호를 위해 학교 보호지역 CCTV확대 설치와 안전지킴이 예산을 늘려아동을 최대한 보호해야 하며 두번째는 전자 발찌제도를 보다더 확대하고 성범죄자 신상을 확대해 일반인이 성범죄자 전력을 알수있게 하며 세번째는 외국의 경우처럼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아동 성범죄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여전히 불안하기만 하다.사건이 터지면 정부,경찰,국회 등이 나서 대책을 내놓지만 정작 아동 성범죄는 줄지 않고 있어 말로만 하는 대책이 아니라 아동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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