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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임 '민주당은 이당 저당 잡탕당':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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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임 '민주당은 이당 저당 잡탕당'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5/19 [18:49]

정옥임 '민주당은 이당 저당 잡탕당'

김봉화 | 입력 : 2010/05/19 [18:49]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가 박근혜 전 대표에게 지원을 요청 한것에 대해 민주당측의 정치구걸 이라는 논평에 한나라당 정옥임 원내 대변인이 나서 민주당은 잡탕당 이라며 민주당의 논평에 반박하고 나섰다.

1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옥임 대변인은 " 박근혜 전 대표가 어느당 사람이냐  한나라당 대표까지 지낸 한나라당 소속의원 에게 지원을 요청 하는 것이 왜 정치구걸이냐"라며 민주당을 맹 비난했다.

정 원내 대변인은 "10년 집권한 제1야당의 모습은 온간데 없고 민주당 사정이 아무리 안 좋다 해도 후보 단일화 라는 명목으로 이당 저당 다 섞어 놓은 잡탕당이다"라고 말하며 민주당으로 안되니까 이당저당 합쳐 단일화를 이루었다면서 차라리 민주당 간판을 내리고 이당저당과 합치는게 더 솔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에게도 포문을 열었다.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새끼들을 기른다.유시민 후보는 스스로 농사 짓기보다는 남의 타작 마당을 기웃 거리며 민주노동당을 이삭으로 줍고 그것도 모자라 진보신당까지 공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것은 한탕주의 이며 유시민 후보는 "참으로 희안한 정치인이다"라고 밝히며 민주당 수도권 후보들을 공격했다.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대변인들에 논평의 수치가 점점더 올라가며 뜨거워 지고 있는 가운데 당의 선거전략에 대한 각 당의 대변인의 목소리가 점점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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