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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허각 우승한 것처럼 민주당도 그렇게 노력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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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허각 우승한 것처럼 민주당도 그렇게 노력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0/26 [07:26]

손학규 "허각 우승한 것처럼 민주당도 그렇게 노력해야.."

김봉화 | 입력 : 2010/10/26 [07:26]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슈퍼스타 K2에서 허각이 우승한 것을 두고 그 스토리가 민주당에 시사해 주는게 많다며 민주당이 허각 청년처럼 국민에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집안이 어려워 고등학교 진학도 못하고 공사판에서 막노동을 하며 노래의 열정을 키운 허각씨의 우승은 대단한 승리"라고 말했다.

또한 "허각씨가 우승한 사연을 보면 처음엔 얼굴이 잘생긴 존박이 우승할 것으로 보았는데얼굴도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허각씨를 많은사람들이 밀어 주었다"며"이는 허각씨가 국민에 마음을 얻어 우승하게 되는 한편에 드라마"라고 말하며 "민주당도 허각씨 처럼 국민에 마음을 얻어야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수 있는것"이라며 민주당이 갈 길은 오직 국민에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점감사에 대해 "박지원 원내대표가 저승사자 역활을 해가며 일일이 독려한 결과 경실련에서 뽑은 18명의 우수 국감의원중 15명이 민주당 의원이 차지했다"며 "국민을 위한 국감에서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특히 박영선 의원은 3년째 연속 우수의원에 뽑혔다"며 "앞으로 민주당은 국민생활에 한발더 다가가는 정당으로 의원 개개인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정감사를 통해 5대강 사업이 위장된 운하사업이라고 분명히 밝혀냈고 이명박 정부의 공정한 사회가 헛된 구호에 지나지 않고 이런 무능한 정부의 실정과 토대를 이번 예산 국회에서 예산을 제대로 배정해 민생국회의 보습을 보여 줄 때가 된 것"이라며 예산국회에서 민주당이 확실하게 민생을 챙기는 보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국민에 소리에 귀기울이는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며 "그렇기 위해서는 민주당도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국민에 사랑을 받으려면 더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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