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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직장인들과 도시락 간담회 갖고 민생행보 총력: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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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직장인들과 도시락 간담회 갖고 민생행보 총력

김봉화 | 기사입력 2011/07/15 [18:15]

손학규 직장인들과 도시락 간담회 갖고 민생행보 총력

김봉화 | 입력 : 2011/07/15 [18:15]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연일 민생행보에 나서고 있다.15일 서울,금천구 가산동 (주)시터스 IT업체를 방문해 '도시락 간담회'를 갖고 직장인들의 애환을 들었다.이날 도시락 간담회는 민주당이 동고동락 민생현장 살피기 일환으로 이루어졌다.이날 민주당은 '김대리 Day.'로 정하고 직장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손학규 대표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IT업체를 찾아 직장인들과 도시락 간담회를 열고 있다.

민생프로그램인 '김대리 프로젝트'를 당에서 기획해 전문 사무직의 대표적 이름을 붙여 '김대리'라는 직장내수많은 대리들의 애환을 듣는다는 뜻으로 열린 도시락 간담회는 시작됐다.이날 손 대표는 " 우리나라 IT업계의 노력으로 기술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미래기술도 결국 IT기술로 인해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며 지원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용식 유비쿼터스위원장은 "IT업체들의 지원 방안에 대해 여러가지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우리 산업의 원동력은 신기술인 만큼 적극 지원해 좋은 결실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IT 기술도 중요하지만 기술을 잘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동고동락 민생 살피기에 나선 것은 기업하는 분들이나 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그리고 그 가족의 민생을 살피는 의도"라고 말하며 사회 전반의 모든 분들과 대화를 통해 정책을 정하고 당이 나갈 길을 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민생을 살피는 모습은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며 사회민생 전반에 걸쳐 행보를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이날 동고동락 도시락 간담회에는 민주당 측과 이성 구로구청장,시.구의원을 비롯해 30~40대 벤처기업 대표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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