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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인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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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인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9/23 [14:25]

민주당 "서울,인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해야.."

김봉화 | 입력 : 2010/09/23 [14:25]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는 23일 추석연휴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재난지역으로 선정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밝히며 "4대강 예산을 삭감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추석민심 물가대책 기자간담회 에서 박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있다.

박 대표는 "서민들이 사는 구 도심지역에 많은 피해가 난 것은 상하수도의 문제점이 많아서 생긴 재해"라며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 서울,인천지역의 상가,주택,중소기업을 도와야 한다"고 말하며 "언제까지 기상청 예보가 틀려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기상청의 대책을 마련 하는게 우선적으로 피해를 줄이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대해 "김 후보자의 병역의혹,대법관시절 사학에 경도된 경위와?김 후보자의 누나 학교의 특혜 의혹에 대해 매섭게 검증 할것"이라고 밝히며 일부에서 봐주기 청문회를 할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서 "봐주기는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전병헌 정책위 의장은 "채소값 폭등으로 서민들은 채소를 사먹을 엄두도 못내고 있다"며 "채소값이 폭등한 이유는 잦은 비에도 문제가 있지만 4대강 공사 지역의 들판에 재배 면적수가 크게 줄어 생긴 현상"이라며 4대강 공사가 채소값 폭등에 원인이라고 말했다.전 정책위 의장은 "정부의 물가관리에 구멍이 뚫리고 있다며 물가 대책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며 채소값 급등으로 서민의 식생활은 비싸서 마음대로 사먹지도 못하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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