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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2차 전당대회날, 봉사 및 기부활동 연이어 시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7/03 [15:12]

자유한국당 "2차 전당대회날, 봉사 및 기부활동 연이어 시행"

편집부 | 입력 : 2017/07/03 [15:12]


 

▲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주요당원이 3일 길거리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변옥환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 당일인 3일, 전당대회의 종전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봉사와 기부하는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3일 오전 각 분과위원장 등 주요 당원이 수영구 일대 길거리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정화운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오후 자유한국당은 이번 2차 전당대회에 절약된 소요비용 일부를 부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일부 당원은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울러 부산 내 각 당원협의회에서는 동 시간대에 환경정화·무료급식 등 외에 각 시설 방문을 통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이번 2차 전당대회에 봉사와 기부를 통해 시민들께 봉사하는 자유한국당을 만들고자 함께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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