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친환경마스크 브랜드 iLe (아이.엘.이)가 국가대표 골프감독 박세리와 함께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천여 명씩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몽골에 iLe 마스크 10만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몽골은 인구(330여만 명) 대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보건 물품과 의료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iLe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최근 5월호 패션 매거진과 iLe 유가화보를 진행하며 첫 인연을 맺은 박세리는 선뜻 기부에 동참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직접 확진 당사자였다는 점에서 다른 누구보다 마스크 기부 선행의 의미가 남다르다.
박세리와 따뜻한 선행을 함께하는 iLe는 ‘I LOVE THE EARTH’ 의 약자로 친환경 자연주의를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제품이 아닌 최대 40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한 4중 보호막의 쿼드 마스크로 기능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의 선한 영향력까지 생각하는 건강한 마스크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