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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정치 선진화로 국회폭력 더이상 없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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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정치 선진화로 국회폭력 더이상 없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2/09 [17:07]

안상수,"정치 선진화로 국회폭력 더이상 없어야.."

김봉화 | 입력 : 2010/12/09 [17:07]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헌법이 정한 예산안 기일을 지키지 못했으나 정기국회 회기내에 서민예산과 안보예산을 처리한 것은 대단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9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상수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예산안 처리는 국회의 기본적인 책무인데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예산안 처리를 막기위해 폭력적 행태를 반복하는 것은 국민에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하며 단독처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을 설명했다. 그는 "원인이 어떻든 국민에게 죄송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번 민주당의 폭력적인 행위는 헌정을 침해한 특수공무집행 방해죄로 앞으로 한나라당은 이러한 범죄의 근절대책을 조속히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적법한 국회절차를 지키고 국회의 의무를 다해도 모자른 판에 폭력이 행사 되는 것은 개탄할 일"이라며 민주당의 폭력저지를 비판했다.

또한 "국회를 바로 세우지 않고는 정치 선진화를 할 수 없다"며 다수결 원리와 절차적 민주주의를 강조했다.그는 "2011년에는 정치선진화가 이루어져 개헌,선거구제 개편 등의 논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의 날치기 주장에 대해 "날치기 한적이 없다" " 그동안 예산안 처리에 반대로 임한 민주당과 야당이 무슨 낮으로 날치기 운운 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안 대표는 "단독처리 한 것은 미리 말씀드렸듯이 민생예산 과 안보예산을 미냥 미룰수 없어 처리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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