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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경남지역 방문 "지역 발전위해 최선 다할것":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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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경남지역 방문 "지역 발전위해 최선 다할것"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0/20 [16:49]

안상수, 경남지역 방문 "지역 발전위해 최선 다할것"

김봉화 | 입력 : 2010/10/20 [16:49]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경남지역을 찾아 지역 민심 살피기에 나섰다.20일 오후 의령군청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27 보궐선거 의령군수 후보로 나선 김채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의령군청을 찾은 안 대표는 "3년 넘게 의령을 이끌 의령군수에 여론조사와 경선을 통해 김채용 후보를 공천했고 한나라당은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김 후보와는 개인적으로 잘아는 선후배 사이이며 김 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1급까지 오랜 행정 경혐이 있는 후보로 독거노인 공동거주제 등 크고 작은 업적을 이룬 준비된 후보"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무소속 후보는 지역발전에 도움이 전혀 안된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여당이 당선돼야 한다"며 김 후보의 지지를 강조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안형환 대변인, 최구식 국회국토해양위간사, 안홍준 경남도당위원장, 조진래 국회의원, 한나라당 지역 도·군의원, 당원,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안 대표는 경남도청을 방문해 서만근 행정 부지사를 만나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주민이 원하는 사업인 만큼 도청이 나서 발목을 잡으려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러시아 일정으로 안 대표와 만나지 못했다.안 대표는 "지사님이 오시면 다녀 갔다고 인사나 해달라"며 "도민의 숙원 사업인 낙동강 살리기에 김 지사가 적극적으로 나서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낙동강은 살리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안 대표는 23일 다시 의령을 찾아 김채용 의령군수 후보 유세를 돕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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