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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 취임 100일 맞아 "당 화합 큰성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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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 취임 100일 맞아 "당 화합 큰성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0/24 [15:49]

안상수 대표 취임 100일 맞아 "당 화합 큰성과"

김봉화 | 입력 : 2010/10/24 [15:49]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여의도 당사에서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상반기부터 시스템에 운영되는 튼튼한 당 기반과 당의 도약을 위한 대변신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2012년 총선.대선 승리를 위한 3대 과제로 서민을 위한 정당,청년 일자리 만드는 정당,개혁에 앞장서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디지털 본부,2030본부 등 지도자 양성의 이원체제로 당을 이끌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재를 발굴하고 공천개혁특위 등 민감한 사안은 국민의 쇄신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것"이라며 "적어도 국민과 의논해 당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국민에 폭 넓은 의견을 거쳐 대북문제와 소통 정책을 펴 나아갈 것"이며 "이를위해 정부 정책중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안은 당이 강력하게 행사 할 것"이라고 밝히며 국민을 위한 정책은 야당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개헌 문제에 대한 질문에 "김무성 원내대표가 G20 정상회의 이후로 미룬만큼 의원총회를 통해 공식 논의 하겠다"고 밝히며 "당내에서 민주주의 방식으로 토론을 통한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혀 연내 개헌에 대한 의지를 들어냈다.

또한 민주당이 요구하는 '4대강 국민투표' 주장에 대해 "4대강이 국민투표 사안이 될수 없는 것은 그들도 잘알것"이라며 "4대강을 놓고 국민투표 하자는 것은 정치공세에 불과 하다"며 일축했다.이어 "주민 의사는 현지에서 대화하면 충분히 파악된다"며 민주당과 야권은 4대강 사업을 가지고 더이상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2명의 최고위원 지명직에 대해 "어떤 사람을 임명하고 어떤 시점에 임명했을때 당 운영이나 총선.대선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지를 생각하며 그런 적임자를?찾고 있다"고 말하며 취임 100일을 맞아 "금방 시간이 지나갔고 앞으로 더 노력해 국민과 소통하며 한나라당이 서민의 정당으로 자리메김 할때 까지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 대표 한사람 가지고는 안된다"며 한나라당 모든 당원,당직자 들이 한마음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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