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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누워서 6 받기’ 개통행사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8 [14:37]

SK텔레콤, ‘누워서 6 받기’ 개통행사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10/28 [14:37]


[내외신문=전경련신문 發] 이승재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오랫동안 줄을 서서 대기 해야 하는 첫 날 개통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전 8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총 1천명 규모의 아이폰6와 6plus 개통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편하고 빠르게 아이폰6와 6 plus를 개통하는 ‘누워서6받기’ 행사이다.


SK텔레콤은 개통 대기 고객이 앉을 수 있는 안락한 1인 소파와 음료   간식을 마련하고, 영화/음악/독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휴게존을 운영하는 등 행사 참여 고객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세련됨과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아이폰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SK텔레콤은 행사에 참여하는 전 고객에게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특별한 아이폰6와 6 plus 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행사 장에 먼저 도착한 500명의 행사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캡슐커피머신   스마트빔   스마트스피커   빈백소파 등 다양한 경품도 177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아이폰6와 6 plus 개통 행사장 입장은 새벽 5시 30분부터 가능하며, 개통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28일 14시부터 티월드 다이렉트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1차 및 2차 온라인 신청 고객 중 사전 예약 고객은 추첨을 통해, 미 예약 고객은 모델   스펙별 선착순으로 참가자가 선정된다. 행사 당일에는 선착순으로 개통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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