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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앙대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출제경향 공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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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앙대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출제경향 공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5 [14:00]

2015 중앙대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출제경향 공개

편집부 | 입력 : 2014/10/25 [14:00]


[내외신문=전경련신문發] 이정표 기자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5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중앙대학교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중앙대학교는 11월 23일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올해부터 논제유형이 바뀌어서 수리논술 3문항(70), 과학논술 1문항(30)이 출제되며 과학논술은 생명과학, 화학, 물리 중 1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다. 수능최저등급은 2개영역 2등급, 의학계열은 3개영역 1등급이다.


① 수리논술은 수도권 주요 대학 중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대학이다. 순수 수리문항이 독립적으로 출제되며 문제 해결력을 주로 평가한다. 중앙대는 문항에 대한 채점 포인트가 명확한 대학이다. 따라서 문제의 조건과 제시문의 흐름에 적합한 풀이를 써야 고득점을 노릴 수가 있다.


2015학년도 모의논술고사 출제유형을 보면, 문제의 서두에서 이론적 핵심을 제시하는데 이것이 반드시 이용되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논리적인 풀이과정에 초점을 맞춘 순수풀이형 논술이므로, 수학적인 기본 개념과 수식 전개할 때의 논리적인 서술이 중요하다.


② 과학논술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에 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자연계 논술 중 4번 문항은 원서접수 시 선택한 과학 선택형 문항을 응시하도록 되어있다. 중앙대와 경희대는 예전의 기출문제를 풀어볼 필요가 없는 대학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주로 통합형 과학 논제가 출제되었지만, 2015학년도부터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과학논술은 경희대나 고려대 등과 마찬가지로 Ⅰ과목과 Ⅱ과목 내용이 모두 들어 있는 논제가 나온다. 제시문은 공통적이지만, 논제는 Ⅰ과목과 Ⅱ과목을 가리지 않고 넘나든다는 것이다. 따라서 Ⅱ과목에 애로를 느끼는 학생들은 충분한 준비와 연습이 필수적이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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