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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내부균열 이어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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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내부균열 이어져...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8/12 [15:48]

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내부균열 이어져...

김봉화 | 입력 : 2010/08/12 [15:48]


민주당 의원 12명이 현재 비대위가 공평하지 못하며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전준위'를 재 구성해야 한다고 밝히며 현재 '전준위'는 지난 지도부가 선정한 기구에 불과 하다며 '전준위'를 새로 구성 할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10월 3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강력한 지도부를 선출해 국민을 무시하고 독선을 일삼는 한라당을 강력하게 견제 하려면?지금 이대로는 안되며 '전준위'를 재구성 해야 한다"며 지금 전당대회 준비를 살펴보면 비상대책위원회의 기능이 사실상 무력하고 공정성과 중립성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현재 전준위는 민주적 절차로 지도부를 선출 할수 있을지 당원과 국민은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임 지도부에서 선임한 전대위가 공정한 게임에 룰을 제시 할수 없다며 수없이 이러한 부당함을 시정해 줄것을 수차례 요구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준위는 이러한 요구를 철저히 묵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당대회 대의원을 구성 하는데 가장 큰 권한을 가진 지역위원장을 선정하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매우 편파적이라고 주장 하며 한 예로 전 당대표가 지명한 사무총장이 전당대회 실무를 총괄하고 있다고 말하며 불공정 시비를 낳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비대위나 전준위 것이 아니라 '변화와 쇄신'을 촉구하는 당원과 국민의 염원이 창출되는 전당대회니 만큼 비대위는 공평과 공정을 전준위는 새로 구성해 국민에 염원에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소속 김동철,김우남,박은수,서종표,송민순,신학용,우제창,이성남,이찬열,이춘석,정장선,전혜숙 의원이 참여했다.

이로서 민주당은 10월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비대위,전준위,와 의원들의 마찰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전준위'재구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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