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새누리당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이부형 후보, “청년최고위원과 중앙청년위원장 겸직 안돼”

김태훈 | 기사입력 2016/08/01 [15:20]

새누리당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이부형 후보, “청년최고위원과 중앙청년위원장 겸직 안돼”

김태훈 | 입력 : 2016/08/01 [15:20]


[내외신문=김태훈 기자]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 이부형 후보 1일 ‘청년최고위원이 중앙청년위원장을 겸직하는 결정에 대한 입장’의 논평을 내고, 돈 선거를 유발하는 겸직에 대한 결정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아울러 청년에게 돈드는 선거를 의결한 사항에 대해 재심의를 강력히 촉구했다.
다음은 내용 전문
청년최고위원이 중앙청년위원장을 겸직하는 결정에 대한 입장
오늘 오전 당 혁신비대위에서 ‘청년최고위원이 중앙청년위원장을 겸직한다’는 의결 내용을 강력히 반대한다.
중앙청년위원장은 당 내의 청년 인재를 키우고 새롭게 외연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꿈을 갖고 도전하는 자리이다.
청년최고위원이 중앙청년위원장을 겸직한다는 결정은 ▲청년들의 꿈이 무시되는 것이며, ▲외연을 넓힐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고, ▲금수저만 새누리당의 청년대표가 되라는 것이다.
기존 중앙청년위원장 선출 방식은 대의원 투표였기 때문에, 금수저가 아니더라도 적은 비용으로 선거가 가능했다. 하지만 현재 청년최고위원 선출 방식으로 한다면 선거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청년은 금수저가 아니면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같이 중앙청년위원장이 겸직을 하게 되는 구조라면 선거인단 수가 줄어 이를 피할 수 있지만, 지금과 같이 청년최고위원이 겸직하게 되면 선거인단 수가 많아 거액의 지출은 피할 길이 없다.
최근 혁신비대위의 결정은 비상식적이고, 청년들에게 돈 드는 선거를 강요하고 있다. 일례로 청년최고위원의 선거인단 수가 9만 4천여명 임에도, 유권자가 아닌 45세 이상의 유권자 총 35만 여명에게도 선거공보물을 발송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선거공보를 유권자가 아닌 당원들에게 보내게 하여, 수천만원의 돈이 추가로 드는 구조를 만들었다.
누구를 위한 결정인가!누구를 유리하게 하기 위한 돈 드는 선거 결정인가!
이러한 결정들은 ‘돈 있는 청년들만 도전하라’는 탁상공론식 의결이다.새누리당 청년들의 꿈을 짓밟지 말라!청년들이 새누리당을 또 다시 외면하게 하는 결정을 철회하라!
따라서 돈 선거를 유발하는 청년최고위원?중앙청년위원장 겸직 결정을 반대하고, 청년들이 새누리당을 사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철회?재심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