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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내가 한명숙 대결자':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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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내가 한명숙 대결자'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4/23 [08:55]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내가 한명숙 대결자'

김봉화 | 입력 : 2010/04/23 [08:55]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22일 새벽 국회 귀빈식당 에서 한나라당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이 주최한 간담회 에서 자신이 한명숙 전 총리의 대결자 라고 밝히며한 전총리와의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부 여론조사 에서 한명숙 전 총리의 지지율이 한나라당 후보자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한 전 총리와의 경쟁자는 오직 내가 적합 하다는 토론이 나왔다.오세훈 현 시장은" 한명숙 전 총리는 전직 총리라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경혐을 주장 하겠지만 저는 수백개의 프로잭트를 실행한 경혐이 있다"라고 말하며 경혐 위주와 서울시 청렴도 1위에 대한 평가로 한 전총리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김충환 서울시장 후보는 "한 전 총리는 경기 일산의 국회의원에서 떨어져 서울의 시장이 될수 없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풀뿌리 정치부터 시작해 진정한 지방자치 행정의 시대를 열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하며 행정 시장론을 부각시켰다.

원희룡 서울시장 후보는 "한 전총리 보다는 오시장의 위험론이 더 시급 하다며 오시장의 측근이 이번 지방선거에 민주당의 단체장으로 출마했다"라고 말하며 오시장이 시장이 될 경우 위험론이 크다고 지적했으며 한나라당도 지난 4년의 시정에 대한 시정심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론과 정권 안정론에 대결이며 최초 여성 서울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라고 말하며 여성 인물론에 집중적인 부각을 나타냈다.심판론에 구도를 깨고 과거지향을 버리고 미래지향으로 나가야 한다면 자신이 여성 후보로 적합함을 주장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을 놓고 네 후보의 공약과 행보에 관심이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전 총리와의 대결에서 자신이 더 유리하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사진:원희룡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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