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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법조계 꿈나무 학생들을 위한 장 마련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2/21 [20:45]

부산 북구, 법조계 꿈나무 학생들을 위한 장 마련

편집부 | 입력 : 2017/02/21 [20:45]


▲[사진=부산솔로몬로파크 홈페이지 캡처]

[내외신문=변옥환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지정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규철)가 21일 지역 ‘법 체험 전문기관’인 부산솔로몬로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지역 청소년들이 소질과 적성 중심 법관련 진로교육을 통해 법조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관계를 구축, 법 관련 진로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 그리고 양 기관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강사 지원과 교육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시설 상호활용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 솔로몬로파크 윤일중 소장은 “진로교육의 전면실시에 발맞춰 모의국회 등 다양한 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법조계 직업인으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서 전문적인 학생지도와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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