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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내년부터 축구 A매치 유치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9/10 [17:00]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내년부터 축구 A매치 유치 추진

편집부 | 입력 : 2018/09/10 [17:00]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는 내년부터 아시아드주경기장 축구 A매치와 국제대회 유치 추진을 밝혔다.?
부산시는 내일(11일) 있을 칠레와의 경기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나 잔디 훼손으로 취소됐다.
부산시는 잔디 복원, 선수대기실 로커 교체 및 도색 등 시설 개보수 대책을 수립했다.?
대한축구협회 및 부산축구협회와 내년 축구 A매치 유치를 위해 일정 및 조건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2023 AFC 아시안컵 등 국제축구대회도 유치키로 했다.?
하지만 14년 만에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A매치 경기가 취소돼 관리 부족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설 및 잔디관리에 최선을 다해 내년에는 수준 높은 축구 A매치 경기를 개최하고, 2023 AFC 아시안컵 등 국제축구대회 유치를 지원하겠다”며 “부산 축구팬의 바람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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