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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잡지 나침반, 새로운 직업 창조하는 러닝랜드그룹과 제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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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잡지 나침반, 새로운 직업 창조하는 러닝랜드그룹과 제휴

김란 | 기사입력 2014/08/30 [16:57]

진로잡지 나침반, 새로운 직업 창조하는 러닝랜드그룹과 제휴

김란 | 입력 : 2014/08/30 [16:57]


[내외신문 = 김란 기자] 인재양성의 비전을 실행하는 러닝랜드그룹과 진로진학의 잡지 나침반을 발행하는 (주)36.5 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8월 29일 제휴했다.?

 

러닝랜드그룹의 송조은 회장은 “진로는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는 창직이 궁극의 목표인데, 러닝랜드는 강화 교육청 자유학기제에 강사를 파견하여 온리원 미래 자서전 진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러닝랜드는 자서전 진로강사 뿐 아니라, 원북요약전문가, 3KEY인지강사 라는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여 창직에 공헌하는 기업이다. 이번 나침반과의 제휴를 통해 기사형 정보를 제공하는 나침반과 함께 진로영역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진로를 쉽게 접목할 것인지를 논의하며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닝랜드그룹은 (사)국민독서인재개발원을 통해 전세계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원페이지북(원북)을 무상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오픈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 원북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나침반은 지난해 5월에 창간된 국내 유일의 진로학습 전문 잡지다. (주)36.5커뮤니케이션의 신동우 대표는 “진로진학 컨텐츠가 없는 학교에 그 학교만의 특성있는 진로진학 교재까지 만들어주는 활동도 하고 있기 때문에 교사들의 감사 인사를 많이 받고 있다”며, “진로교육에서 독서를 빼놓을 수 없는데, 원페이지북이라는 독서컨텐츠와 원페이지 요약기술로 전국민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러닝랜드그룹과의 제휴로 학생과 학교에 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전국 진로 진학의 나침반 역할을 깊이 있게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월간지인 나침반 잡지는 학교소개와 직업소개는 물론 직업인이 되기 위해 필수 상식과 정보들과 최신 기사들을 수록하고 있어 일선 학교와 교육청에서 단체로 구매해 배포되기도 한다. 나침반에서는 또 기업의 CSR을 진로콘텐츠 확산운동으로 전개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날 제휴가 진행된 장소는 러닝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원페이지북 가산 교육장이다. 지난 8월 18일 개강한 3KEY인지강사 국비과정 2기 수강자들은 제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국비과정 수강생 중에 부산에서 경영학과 1학년을 휴학하고 친구소개로 청강하게 됐다는 박정제(20) 학생은 “오늘 제휴하는 모습을 보면서 중고등학생들이 진학문제에 대해서 현 시스템과는 다른 새로운 시스템으로 미래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그 이유는 3KEY인지기술의 우수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사업을 하겠다는 막연한 꿈으로 고민했었는데, 3KEY인지기술을 오래 배우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이 기술 덕분에 꿈이 명확해졌다”는 그는 “이번 추석에 부산에 내려가면 친구들에게 대학에서 배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숨은 능력을 끌어내주고 탁월하게 올려주는 기술이라고 휴학을 해서라도 배울 가치가 있다고 권하고 싶다”고 했다.

20대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진 김수용(70)옹도 “공자님 말씀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이 하는데, 3KEY인지기술이 그렇다. 이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이 기술을 배우면 다 해결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 한국인의 우수성에 원페이지북을 합성하면 세계최고의 문명을 비추는 세상의 빛이 될 것”이라며 제휴를 축하했다.

이날 제휴가 양사의 관계자들에게 더욱 뜻깊었던 것은 오는 9월 1일이 양사에게 중요한 날이기 때문이다. 러닝랜드그룹은 책 1권을 1장으로 요약한 컨텐츠 ‘원페이지북’(원북)을 오는 9월 1일 론칭한다. 나침반도 ‘에듀진’이라는 교육포털을 9월 1일부터 오픈한다. 따라서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진로학습의 향상과 보급을 위해 실행적인 상생 파트너쉽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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