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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국가 안보엔 여야 따로없고,북 도발 응징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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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국가 안보엔 여야 따로없고,북 도발 응징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1/24 [08:39]

안상수,"국가 안보엔 여야 따로없고,북 도발 응징해야.."

김봉화 | 입력 : 2010/11/24 [08:39]


한나라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은 사람으로서 할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하며 북한이 국제법,정전협전법 등을 어기며 민간인 거주 지역인 연평도를 향해 포격을 한 것은 명백한 도발 행위로 몇배로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다.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북한의 포격으로 전사한 해병대 대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왼쪽 부터 김무성 원내대표,안상수 대표,김형오 중진의원.

이날 열린 최고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안상수 대표는 "북한의 도발로 인해 연평도 주민과 군에 대한 피해가 생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걱정"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의 이러한 도발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몇배더 응징해야 한다"고 말하며 "북한의 이런 도발은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 안보에 여야가 따로 없으며 모두가 안보 태세를 갖춰 만약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북한의 도발을 국회차원에서 철저하게 분석해 대책을 세워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열고 대책을 의논하고 있다.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원내대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여야 8개당 원내대표회의를 갖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책을 논의 하기로 했다"며 "북한은 이번 도발로 인해 전 세계사회로 부터 지탄을 받을 것"이라며 북한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김형오 중진의원은 "연평도 주민들이 많이 놀라셨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정부는 연평도 피해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연평도 피해지역 복구에 힘써야 한다"며 신속한 복구 작업과 주민 안정을 주문했다.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국회 차원에서 향후 대책을 세울 것으로 보여지며 정치권이 결집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공동 대책을 수립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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