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이 9(금) 오전 11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보훈병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 대하여 대통령 위문품을 직접 전수하고 위로·격려 했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자긍심을 함양시키며 입원 중인 분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대통령 위문품 혈압계?체온계 540 세트를 국가유공자 본인에게 전달했다.
전 청장은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대통령의 위로 말을 전하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