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홍일 기자] 국민들은 왜 촛불을 들었는지 다시는 촛불을 안들어도 되는 세상을 위해 존경할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 하자. 청와대로 향하는 사람들 스스로 에게 물어 보라!나는 사람 이였는지.스스로 검증 하고 출마 해야 한다. 군자君子는 이르기를 "학문이란 그칠 수 없는 것이다" 한다.푸른 물감은 쪽풀에서 취한 것이되 쪽풀보다. 더욱 푸르고, 얼음은 물이 변한 것이되 물보다 더욱 차갑다.나무가 곧아서 먹줄에 틀림이 없더라도, 휘어 수레바퀴를 만든다면 그 굽음이 그림쇠에 꼭 들어맞으며, 마르더라도 다시금 곧아지지 않는 것은 휘어 놓음이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나무는 먹줄을 받으면 곧아지고, 쇠붙이는 숫돌에 닿으면 날이 서니, 군자가 널리 배우고 날마다 성찰을 되풀이한다면, 지혜가 밝아져 행동에 잘못이 없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면 하늘이 높은 것을 알지 못하고,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 서보지 않으면 땅이 두터운 것을 알지 못하며, 옛 성왕聖王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학문의 크기를 알지 못한다. 10년을 뒤돌아보고 촛불을 들었던 이유를 되새기며 정치 입담꾼에 또다시 놀아나면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적당주의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제 우리도 그들을 미리 점검해보자 군대는 다녀왔는지? 공직에 있으면서 권력남용은 안 했는지? 정치를 하면서 학연이나 지역에 편승하기 위해 선동을 하는 사람인지?
(고위공직자는 연금으로만 살게 할 것이다.) 나라를 책임진다면 위와 같은 각오를 다짐 하는 후보자를 17대 대통령으로 선출 하자. 대한민국 이대로는 안 된다. 지금부터 점검 하고 확인 하고 제대로 된 지도자를 골라봐야한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