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한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제공=인천신보)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이 지난 12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국내에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26일부터 시작한 마약 근절 캠페인으로, ‘출구 없는 미로(NO EXIT)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인천시 출자 출연 기관장들이 앞장서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전무수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인천연구원 박호군 원장을 지목했다.

전무수 이사장은 이날 캠페인을 마치며 “어느새 마약이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해 너무나도 큰 손해를 끼치고 있다”라면서“이번 캠페인이 마약을 우리 사회에서 뿌리 뽑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