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혁신( VISUAL INNOVATION)을 개척하다”

 

- 국내 VMD와 비주얼 공간감의 혁신으로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의 정점을 만들다.

 

나이키,켈빈클라인,까르띠에,제일모직,빈폴,LG FASHION,분더샾, 아르마니, 디젤,

이니스프리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유명 브랜드의 고객을 만나는 최전선 접점에서,혁신적 비주얼이미지를 통해 브랜드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비주얼혁신가,?비쥬얼라이즈의 김효진 대표 (www.visualize.co.kr)의 꿈이 있는?스토리

 

패션 브랜드 NON ?NO에서 디스플레이와 인연을 시작으로 제일모직이직 후

그녀의 혁신은 시작된다.

 

직장생활을 통해 디스플레이와 비주얼을 통한 브랜딩전략의 새로운 경험을 한 그녀는 현재에 안주하는 것 보다 좀 더 발전적인 꿈을 위해 과감히 직장을 포기하고 미국FIT로 유학을 떠난다.

 

FIT는 미국에서 패션디자인분야에서 인정받는 세계적 대학으로 그녀의 꿈은 이곳에서 그 멀고 험한 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세계의 최신 패션 유행과 브랜드의 전쟁터인 뉴욕 한복판에서

시각적 표현을 통한 비주얼 이미지가 기업과 브랜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치열하고 놀라운 경험을 한 그녀는 국내에도 이러한 혁신적 비주얼마케팅을 도입해서 해외브랜드들이 가진 브랜드파워를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 필요 하다는 인식을 하고 되었고 그때의 확신이 지금의 비쥬얼라이즈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 후 그녀는 어떻게 사업을 전개 할지 막연하고 난감했다. 그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디스플레이 시장은 단순히 매장 쇼원도 정도를 깔끔하게 꾸미고 진열하는 수준의 초보 단계였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나 브랜드들에서 그 중요도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시기 였다. 일부 대기업 브랜드에서 겨우 초기형태의 메시지와 비주얼컨셉으로 로드매장 이나 백화점등에서 활용하고 있는 정도였다.

 

초기의 자신감으로 이곳 저곳 여러 브랜드들의 문을 두드렸지만 비주얼마케팅이 필요한지는 알지만 선뜻 과감하게 시도를 하지 않았다.

 

열정만으로는 자신이 꿈꾸는 일을 이루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꿈을 포기 할 수 없었고, 끈질기게 브랜드 담당자들을 만나고 설득하는 날들이 반복되었다.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으로 지쳐가던 어느날 유명브랜드 디스플레이 매니저에게 연락이 왔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에 기회를 줘보기로 결정을 했다는 내용 이었다.

뛸 듯이 기뻤다. 세상모든 것을 얻은 기분으로 이 소중한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침내, 그녀의 도전은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그때 만약 꿈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선택했더라면, 오늘의 비쥬얼라이즈는 없었을 겁니다”.

그때를 회상하며 김효진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서 아무리 좋은 것을 줘도 받는 사람이 가치를 알지 못하면

쓸모 없는 다이아몬드목걸이에 불과 한 거죠,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다이아몬드는 빛을 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상품을 드라마틱하게 고객에게

보여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고객을 무의식중에 브랜드의 고급스러움과 혁신적 아름다움에 매료 되게 만드는 마법이 바로 매장의 3평 정도의 작은 마법의 공간에 숨겨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멋지고 아름답게 살고 싶은 꿈은 모두가 가지고 있습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봤을 때 자신도 모르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 거죠, 많은 사람들과 자동차가 복잡하게 오가는 길을 걸어가다 문득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비주얼의 세계속으로 행복한 꿈을 경험하게 만들고, 그 행복한 시간에 브랜드컨셉과 이미지를 참여 시킨다면 그 브랜드는 소중한 경험과 느낌을 만들어 줄 수가 있는 것이죠 “

 

그 처음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처음 시도한 디스플레이 비주얼전략이 고객의 발걸음을 사로 잡았고 브랜드의 매출상승으로 이어졌으며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 했다.

 

“ 저희 비쥬얼라이즈가 단지 보여주는 시각적 비주얼에만 집착 했다면 오늘의 이런 결과는 없었을 겁니다. 보여지는 디스플레이와 비주얼은 그 결과물 이지만 그 속에는 정말 많은 데이터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기업들이 수많은 고객데이터의 분석과 동선, 이미지, 브랜드 컨셉, 시즌별 테마 등을 연구,분석하여 마케팅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고객의 체형, 문화욕구,선호색상,시즌별 컬러, 유행소재, 트랜드를 선도하는 수많은 정보들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재 창조한 후 기업이 추구하는 브랜드전략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다각적 분석을 통해 3D가상 입체 도면까지 만들어 냅니다. 거의 과학자 수준에 가까운 연구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해석한 이미지를 디스플레이와 소품, 오브제, 광고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제작합니다.

바로 이러한 디테일 함이 지금까지 비쥬얼라이즈가 성장한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처음의 기회로 비쥬얼라이즈는 지금까지 수많은 국내외 유명브랜드들과 협업을 하며 성장해왔다.

 

나이키를 비롯한 아디다스,신성통상,신세계,롯데쇼핑,코오롱,화승등 여성기업으로 인정받기 힘든 시장 풍토에서 오직 전문성과 철저한 디테일이 그녀를 성장 시켰다.

 

 

▣ 컨벤션,전시박람회, 비쥬얼라이즈 새로운 도약을 준비 하다

 

“ 전시박람회 사업은 기업들의 브랜딩과 홍보마케팅의 중요한 전략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명박람회외 국제전시회를 보면 일부 대기업에서만 브랜드 부스를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디자인 해서 주요 바이어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 대다수의 참여기업은 기본 부스형태만으로 자신의 기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기업홍보와 마케팅 성과를 올릴 수 있고, 직접적으로 해외바이어로부터 오더를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자 마케팅의 전쟁터가 바로 전시장 입니다.

 

중요한 사업의 성패가 현장에서 측정되고 갈리는 중요한 전시장에서 자신의 기업 이미지가 경쟁사에 비해 떨어진다면 그것은 바로 매출과 사업성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수많은 중요 바이어와 고객들이 방문하는 전시장에 눈에 띄고, 방문하고 싶은 부스가 있다면 그 성과는 어떨까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 비쥬얼라이즈는 차기 성장동력으로 ‘컨벤션과 전시박람회 사업의 전문화’ 와 ‘비츄얼혁신을 통한 기업의 가치상승’이라는 테마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혁신과 경험으로 기업의 브랜드와 이미지가 고객 마음속 깊이 자리잡게 만드는 노하우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브랜드 분석, 비주얼마케팅 전략수립, 고객분석 등의 기획부터 디스플레이,오브제,소품,컨벤션구조물과 인쇄 광고까지 통합 원스톱 전문 시스템을 갖춘 전문 기업으로, 꿈과 열정이 있는 곳에 함께 하겠습니다.”

 

꿈이 열정을 만들고, 열정은 꿈을 이룬다는 말처럼 격심한 경쟁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성리더였다.

 

[ 이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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