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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D-2] 속타는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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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D-2] 속타는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5/31 [10:49]

[6.2 지방선거D-2] 속타는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김봉화 | 입력 : 2010/05/31 [10:49]


6.2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우위를 나타내는 가운데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진영에 비상이 걸렸다.

천안함 사태로 이미 50대 이상은 여당 쪽으로 표가 쏠리는 현상이 나타 나면서 표의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한명숙 후보는 적극적으로 젊은층에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최소한 수도권 한곳은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목표아래 4대강 반대,대운하 반대,등을 외치며 강행군하고 있다.한 후보는 "투표 안하고 놀러가고 데이트 하고 낮잠 자다가는 4대강 다 죽고 평화도 잃고 대학 등록금 이자내다 신용불량자 된다"라고 말하며 투표로 나쁜 권력을 바꾸자며 젊은층 투표 지지를 호소했다.

이처럼 한 후보가 젊은층에 기대를 거는 것은 촛불세대로 대변되는 젊은 유권자들이 평화론으로 천안함 정국을 잠재우며 앞서가는 오세훈 후보를 따라 잡을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 판단하며 젊은 유권자에 대한 지지를 최대한 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한 후보는 하루 네시간씩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유권자와 접촉하는 '지하철 평화 올레'를 이어가며 젊은층,그리고 야권 성향에 유권자를 최대한 끌어내 서울 승리를 이어 갈 계획이며대학생,젊은층 표심잡기에 민주당은 사활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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