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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엄홍길-장혁-김자인 안전지킴이로 뭉쳤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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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엄홍길-장혁-김자인 안전지킴이로 뭉쳤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7 [10:17]

이덕화-엄홍길-장혁-김자인 안전지킴이로 뭉쳤다

편집부 | 입력 : 2015/10/07 [10:17]


국민안전처,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 개최

 

[내외신문=김영현 기자]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늘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덕화, 장혁, 산악인 엄홍길,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인 김자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이덕화 씨는 그동안 TV 등을 통해 듬직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로, 평소 바다와 낚시를 좋아 하면서도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등 해양사고 안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산악인 엄홍길 씨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8천미터 이상 16개봉(峯) 등정에 성공하였고, ‘엄홍길 휴먼재단’을 설립, 네팔 등 개도국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배우 장혁씨는 드라마, 영화 등에서 강직한 성품과 국가에 봉사하는 배역을 많이 맡아 왔다. 특히, 재난영화 ’감기‘(’13년)에서 소방관으로 출연해 많은 시민을 구해내는 역할을 잘 소화내 냈다.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씨는 2014년 세계 선수권 우승 및 ‘국제 스포츠 클라이밍 연맹 리드 월드컵’(IFSC)에서 다수 우승으로 세계 최고의 암벽 여제임을 입증하는 등 국민안전처의 이미지에 부합해 안전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들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 부터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국민적 기대와 여망을 안고 출범한 국민안전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일상생활에서 안전이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작은 밀알이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용 장관은 “재난.안전이라는 정책이 무거운 주제일 수 밖에 없지만 홍보대사의 친근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잘 활용하면 국민들과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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