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현 기자]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015년 정부인사혁신경진대회’에서 받은 상금 150만원 전액을 (사)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기부했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연탄 후원 감소로 소외계층 지원에 애로가 많다는 뉴스를 접하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오는 19일 직원들이 연탄배달 봉사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김성연 운영지원과장은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독거 어르신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연탄 배달 가정에는 동절기 화재안전에도 유의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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