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힐러’,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내외신문
로고

‘힐러’,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09 [13:18]

‘힐러’,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

편집부 | 입력 : 2014/12/09 [13:18]


[내외신문=전국경제인연합신문 發] 문미숙 기자=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주연 ‘힐러’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일 TNMS에 따르면, 지난 8일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등이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6.9%로, 전작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회 시청률 4.8%보다 2.1% 높게 출발했다.

뿐만 아니라, ‘힐러’는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2위를 첫 회부터 차지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인 MBC ‘오만과 편견’(9.8%)보다 전국 시청률이 2.9% 낮지만, 3위 SBS ‘비밀의 문’(4.5%)보다는 2.4% 높았다.

특히 ‘힐러’ 첫 회가 방송되면서, 동시간대 다른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은 모두 하락했다. ‘오만과 편견’은 지난 회보다 1.3% 하락했고, SBS ‘비밀의 문’은 0.7% 하락했다.

또한 ‘힐러’의 주 시청자 층을 보면 여자 40대(6.7%) 시청률이 가장 높아 전작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 시청자 층인 여자 40대(5.9%)가 ‘힐러’에서도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터넷을 통한 검사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할 때에는 그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야 하며, 군수·구청장은 민원인의 신청을 검토해 그 사유가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승인하게 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