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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 출시 20년 기념, ‘주부들을 위한 맛있는 딤채 동화’ 제작: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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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 출시 20년 기념, ‘주부들을 위한 맛있는 딤채 동화’ 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20 [13:36]

딤채 출시 20년 기념, ‘주부들을 위한 맛있는 딤채 동화’ 제작

편집부 | 입력 : 2014/11/20 [13:36]


[내외신문=전국경제인연합신문 發] 이승재 기자= 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가 ‘딤채’출시 20년을 맞아 ‘딤채가 들려주는 맛있는 김치의 비밀 (주부들을 위한 맛있는 딤채동화’)를 제작, 유튜브 공식 채널 위니아스토리에 공개했다.


이번 유튜브 영상은 할머니가 손자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형식의 만화영상으로, 우리 김치문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딤채의 20년역사와 기술력이 재밌게 소개되고 있다.


특히, 김치를 땅 속 깊이 묻었던 우리의 김치문화를 들려주는 할머니와 그 사실에 대해 놀라워하는 손자를 통해 변화된 우리의 김치문화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면서 우리 김치문화의 자긍심과 딤채의 역사와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담고 있다.


이번 ‘주부들을 위한 맛있는 딤채 동화’ 만화는 땅 속 김치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해 온 대유위니아의 직접 냉각과 유산균 발효과학이 진화한 헬스케어 발효과학, 그리고 야채, 과일, 고기 등 신선식품 보관이 용이한 2015년형 딤채의 5룸 멀티형 고메 스페이스의 특장점도 소개하고 있다.


‘직접냉각 방식’은 딤채가 개발초기부터 땅 속 깊은 김치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한 가장 큰 성과 중 하나이자 우리의 김치문화를 바뀐 우리 생활 속에 정착시킨 딤채의 독보적인 기술. 딤채는 겨울철 땅속에 묻힌 김장독이 냉기 유출을 차단하고, 외부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김장독 내 온도를 0도에서 영하 1도 사이를 유지한다는 것을 국내 최초로 알아내 저장실 자체를 냉각시키는 전혀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켰다.


이어서 세계적인 건강식으로 손꼽히는 ‘발효식품, 김치’의 우수성과 함께 이를 극대화한 ‘딤채’의 발효과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딤채는 20년 전 ‘김치 맛에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 연구’를 통해 인체에 이로운 김치 유산균의 성장 패턴을 연구해 김치의 독특한 맛과 향을 낼 수 있는 숙성 기술인 발효과학을 탄생시켰고 2015년형 딤채에는 보다 진보한 ‘헬스케어 발효과학’을 선보이고 있다.


딤채의 ‘헬스케어 발효과학’은 몸에 좋은 김치 유산균과 비타민C, 그리고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르니틴 생성을 촉진한 딤채만의 ‘바이탈 발효과학’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위암세포 사멸율을 생김치 대비 4배 이상 향상시키는 숙성기술이다.


마지막으로 김치뿐 아니라 2015년형 딤채가 탑재한 야채 과일 고기까지 신선한 보관이 가능한 ‘고메 스페이스(Gourmet Space)’의 탄생을 보여주면서 건강과 맛 모두를 생각하는 딤채의 역사와 기술력을 한편의 동화로 풀어냈다.


대유위니아의 최연근 마케팅 담당은 “모 초등학교의 시험문제에서 옛날의 용구와 현재의 용구를 짝짓는 문제에서 ‘부채 → 에어컨, 맷돌 → 믹서, 무쇠솥 → 전기밥솥’에 이어 ‘옹기그릇’을 묻는 문제에서 정답 김치냉장고 대신 ‘딤채’로 적은 학생이 80%가 넘는 에피소드가 있었듯이 ‘딤채’는 한 브랜드를 넘어서서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김치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가는 ‘상징’인 만큼 점차 김치와 김치문화를 잘 모르는 세대에게 김치와 우리 조상의 우수한 김치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10월부터 김치요리경연대회와 딤채전시회 등의 딤채 출시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이벤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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