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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하연주, 메소드 눈물 연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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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하연주, 메소드 눈물 연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20 [12:40]

‘더 지니어스3’ 하연주, 메소드 눈물 연기

편집부 | 입력 : 2014/11/20 [12:40]


[전국경제인연합신문=박세훈 기자] 배우 하연주가 ‘더 지니어스3’에서 메소드 눈물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8회에서는 ‘투자와 기부’ 매치가 벌여졌다.

‘더 지니어스3’의 ‘투자와 기부’ 매치는 정해진 돈을 투자 혹은 기부하면서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더 지니어스3’ 매치에는 하연주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신아영 아나운서, 한의사 최연승,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등 6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했다.

이날 장동민는 신아영, 오현민, 하연주와 연합을 구축한 뒤 상대팀 최연승과 김유현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하연주에게 수전노 연기를 하며 접근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하연주는 “나 어떡해. 장동민 오빠에게 가넷 10개를 빼앗겼다”며 메소드(?) 연기를 시작했다. 하연주의 연기에 김유현과 최연승은 “왜 그걸 빼앗겼냐”며 완전히 속아넘어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하연주는 감정을 끌어올린 뒤 눈물까지 글썽거리며 “나도 모르겠다”고 말해 김유현과 최연승에게 동정심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후 김유현은 장동민의 작전을 눈치 채고 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

‘더 지니어스3’ 하연주 메소드 눈물 연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하연주 메소드 눈물 연기, 완전 대박”, “‘더 지니어스3’ 하연주 메소드 눈물 연기, 배우 입증”, “‘더 지니어스3’ 하연주 메소드 눈물 연기, 예능와서 연기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지니어스3’의 ‘투자와 기부’ 매치에서는 오현민이 우승을 차지하고, 김유현이 꼴찌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더 지니어스3’ 김유현은 신아영과 하연주 중 신아영을 선택해 데스매치를 진행했다. ‘더 지니어스3’ 데스매치에서는 ‘기억의 미로’ 게임이 펼쳐졌고, 초반부터 페이스가 흔들렸던 신아영은 결국 김유현에게 패배하며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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