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화폐개혁에 이어 내년초 북한이 개방조처 발표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북한의 개방조처는 중국의 지원하에 압록강과 두만강 사이 중국,러시아,북한이

공동으로 함경북도 나진에 대규모 물류기지를 적극 개발해 원활한 물자 공급을 늘려

화폐개혁의 성과를 최대한 끌어 올리며 또한 중국 기업들이 나진지구에 대규모로 공단을

조성하는 방안을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김정일 위원장의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 졌으며 최근 김위원장이 나진을 방문해 대외무역 발전을 위한 지시를 내린 점으로 보아 중국과의 개방이 곧,진행 될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내년 부터는 한국 국적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들이 무비자로 나진을 출입할수 있도록하는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중국,러시아,두나라와의 개방을 전면 실시해

화폐개혁으로 2~3배오른 물가를 안정 시키려는 의도와 고립되어

?후퇴된 경제성장을 끌여 올리려는 조치로

평가되며 과연 북한이 온전하게 개방 할것인지는 미지수다.

한편,우리 기업이 진출한 개성공단의 역활이 작아지지는 않을지 염려되는 상황이며

북한이 개방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과연

개방을 할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