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한국디자인경영협회 소상공인창업학교 과정 시작 - 5월 8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ICT와 출판을 접목한 한 1인기업 창업 교육과정이 5월 8일부터 진행된다.

(사)한국디자인경영협회(협회장 최창환)는 소상공인창업학교 교육과정으로 ‘ICT 기반 1인기업 출판창업’ 과정을 개설한다.

5월 8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총 60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창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에서부터 SNS마케팅, 전자출판, 출판편집과 제작실무에 대한 광범위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교육과정을 담당한 지기철 상임강사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보유한 우리 역사에서 볼 수 있듯 출판은 굉장히 오래되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라 말하며 “그 까닭에 다양한 비즈니스와 융복합된 새로운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데, 최근에 조성된 ICT 기반은 1인기업이 출판을 중심으로 다양한 창업을 시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과정개설의 취지를 설명했다.

(사)한국디자인경영협회는 디자인경영과 관련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산업과 문화의 선진화를 꾀하는 민간단체로 국내 관련 학계, 기업, 공공기관 등 1,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소상공인, 전통시장 관계자, 기업 임원들에게 디자인 선진화 정책과 디자인경영융합 전략기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자인경영 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을 육성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번 ‘ICT 기반 1인기업 출판창업’ 과정은 예비창업자뿐 아니라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사업자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으로 교육생은 자부담 교육비 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문의는 (사)한국디자인경영협회(하단 포스터 참조) 또는 소상공인 지식배움터(http://edu.sbiz.or.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