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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유익한 지원사업들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은 바우처와 판로아카데미

유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3/06/29 [09:19]

소상공인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유익한 지원사업들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은 바우처와 판로아카데미

유경남 기자 | 입력 : 2023/06/29 [09:19]

[내외신문=유경남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판로 개척 지원 사업과 판로아카데미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은 바우처와 판로아카데미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우처를 통해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이를 활용하여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진출용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해외 시장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홍보하고 선진 기술과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 캡쳐    

 

또한, 판로아카데미는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글로벌 마케팅 전략 개발,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선발된 기업들은 전문가와의 1:1 컨설팅과 해외 시장 조사 등을 받을 수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러한 판로 개척 지원 사업과 판로아카데미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과 경쟁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경제적으로 안정하게 성장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판로 개척 지원 사업과 판로아카데미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고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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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민신문 대표
시민포털 전남 지부장
man90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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