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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리드 아탈라.... 글로벌 패션을 선도하는 두바이의 상징적 디자이너

토목공학에서 하이패션으로: 왈리드 아탈라의 여정
기술로 혁신하는 패션: AURA100 플랫폼
문화를 잇다: 한국 디자이너와의 협업 및 그 이상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7/05 [14:20]

왈리드 아탈라.... 글로벌 패션을 선도하는 두바이의 상징적 디자이너

토목공학에서 하이패션으로: 왈리드 아탈라의 여정
기술로 혁신하는 패션: AURA100 플랫폼
문화를 잇다: 한국 디자이너와의 협업 및 그 이상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4/07/05 [14:20]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는 40대 이상은 앙드레김을 떠올르게 한다. 그럼 중동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은 어디에 모여 살고 대표하는 디자이너는 누구일까?  레바논 출신의 국제적 패션 디자이너 왈리드 아탈라(Walid Atallah)을 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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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출신의 국제적 패션 디자이너 왈리드 아탈라(Walid Atallah)    

 

그는 독창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그의 이력또한 특이하다. 레바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으나,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디자이너로 전향한 케이스이다. 1990년 두바이로 이주하여 1996년에 첫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두바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아탈라는 세계스타트업포럼에서 개최한 K-컬쳐 페스티벌 두바이 2024에서 홍은주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새로운 패션 3.0 플랫폼 AURA100 행사의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패션과 접목하여, 디자이너 간 협업과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함께 작품을 발전시키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초점 맞춘 새로운 패션 시대를 열고 K-컬쳐를 융합하는 행사이면서, 다양한 패션 디자이너 겸 아티스트를 양성해 새로운 일자리와 창작을 하는 세계를 이끌고자 하는 새로운 패션시대를 여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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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스타트업포럼에서 개최한 K-컬쳐 페스티벌 두바이 2024에서 홍은주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새로운 패션 3.0 플랫폼 AURA100 행사의 메인 디자이너와 이날 패션쇼 총괄 기획한 야슬 미스터두바이가 왈리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는 홍은주 세계스타트업 부회장과 왈리드 아탈라(Walid Atallah)가  함께 협업을 통해 한국과 중동의 패션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중동지역과 한국언론등에 회자되고 있다. 

 

또한 K-컬쳐 페스티벌 두바이 이어 한복, 힙합, 명품시계 등 한국의 미와 중동의 미를 결합하여 새로운 패션과 아티스트 세계를 구현하는 플렛폼 론칭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행사의 의미는 한국과 중동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라고 왈리드와 홍은주 부회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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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리드 아탈라(Walid Atallah) 다이아몬드와 보석을 의상 디자인에 도입한 선구자로, 사우디아라비아 공주를 위해 125만 달러 상당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하여 기네스북까지 등재될 정도이며 사우디와 중동의 왕족들이 그의 고객들이다. 

 

한편 왈리드 아탈라(Walid Atallah) 다이아몬드와 보석을 의상 디자인에 도입한 선구자로, 사우디아라비아 공주를 위해 125만 달러 상당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하여 기네스북까지 등재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2년에는 롤스로이스 모터카와 협력하여 롤스로이스 팬텀 라얀과 롤스로이스 팬텀 쿠페 라얀이라는 두 가지 맞춤형 자동차 모델을 제작해 아부다비 왕족들이 매우 흡족해 한 작품을 만들어 명성을 날렸으며 그의 컬렉션은 MENA 지역,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 세계에서 소개되었으며, 여러 상을 수상하며 그의 명성을 확고히 한 중동과 유럽 등지에 잘알려져 있으며 현재 아탈라는 두바이, 제다, 도하,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곳에 패션 아웃렛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으로 이제 한국과 일본등에 영역을 넓히기 위해 세계스타트업포럼과 협업하고 있다. 

 

또한 아탈라는 2004년부터 다양한 국제 패션쇼에 참가했으며, 파리, 밀라노, 뉴욕 등에서 그의 컬렉션을 선보였고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두바이 패션 위크, 뉴욕 꾸뛰르 패션 위크 등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명성 만큼이나 다양한 국가와 기관으로부터 많은 상과 인정을 받았다. 레바논 대사, 오만 상업 및 공예부 장관, 이집트 관광부 장관, 바레인 퀸, 리비아 대통령, 청소년 및 스포츠부 장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협회, 장-클로드 세루티, 파키스탄 경제부 및 관광부 장관, 압둘라 알 타니 국왕, 카타르 왕자 등으로부터 여러 감사장등을 수상했다. 

 

또한 아랍 세계의 많은 유명 인사들과 협력하여 그의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와르다 알 자자리아, 마제다 알 루미, 낸시 아즈람, 하이파 웨베, 셰린 압델와하브, 라티파 알투니시아, 아리암, 아시 할라니, 다이아나 하닷, 다이아나 카라조네, 도미니크 하우라니, 마이 하리리, 마리암 후세인, 모나 자키, 나즈와 술탄, 나왈 알 조그비 등 이집트, 사우디를 비롯 각국의 왕족들과 유럽의 대통령들에게 그의 작품등을 소지 하고 있다. 

 

왈리드는 세계스타트업 포럼의 AURA100 플렛폼 참여를 하겠다면서 10월 중 한국방문과 일본방문을 통해 동아시아 진출을 기대감을 피력했다. 

 

한국과 중동의 전통적 미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하여 글로벌 패션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또한, 아탈라는 아우라 100플렛폼을 통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그의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고 한다. 

 

구글 번역 

Lebanese international fashion designer Walid Atallah is renowned for his unique and extravagant designs. Born in Lebanon, Atallah initially studied civil engineering in the United States, but his passion for fashion led him to switch careers. He moved to Dubai in 1990 and stunned the city with his first successful fashion show in 1996.

 

Recently, Atallah collaborated with designer Hong Eun-ju at the K-Culture Festival Dubai 2024, hosted by the World Startup Forum, where he served as the main designer for the new Fashion 3.0 platform, AURA100. This event focused on integrating AI and blockchain technology with fashion to create a collaborative platform where designers and participants from various fields could develop their work, ushering in a new era of fashion.

 

Atallah is a pioneer in incorporating diamonds and gemstones into fashion designs, famously creating a $1.25 million wedding dress for a Saudi princess, which earned him a place in the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In 2012, he collaborated with Rolls-Royce Motor Cars to create two bespoke car models, the Rolls-Royce Phantom Rayan and Rolls-Royce Phantom Coupe Rayan, which delighted the Abu Dhabi royalty. His collections have been showcased worldwide and have earned him numerous awards, solidifying his reputation in the Middle East, Europe, and beyond.

 

Atallah operates fashion outlets in Dubai, Jeddah, Doha, Lebanon, and Saudi Arabia and plans to expand his business to North America. He is also collaborating with the World Startup Forum to extend his reach to South Korea and Japan.

 

Since 2004, Atallah has participated in various international fashion shows, presenting his collections in Paris, Milan, and New York, where he received widespread acclaim. He gained international fame through his performances at events like Dubai Fashion Week and New York Couture Fashion Week.

 

Atallah has received numerous awards and recognitions from various countries and institutions, including the Lebanese Ambassador, the Omani Ministry of Commerce and Crafts, the Egyptian Ministry of Tourism, the Queen of Bahrain, the President of Libya, and many more. He has collaborated with many Arab celebrities and dignitaries, including Warda Al-Jazairia, Majida El Roumi, Nancy Ajram, Haifa Wehbe, and many others.

 

Walid Atallah is committed to nurturing young designers through the AURA100 platform, sharing his experience and knowledge. He is confident that combining traditional Middle Eastern and Korean aesthetics with modern elements will strengthen his position in the global fashion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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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월간기후변화 발행인
내외신문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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