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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경찰서 부산 한 빌라서 남성 2명 흉기에 찔려 1명, 사망 1명, 중태 경찰 수사 중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7/07 [13:38]

부산북부경찰서 부산 한 빌라서 남성 2명 흉기에 찔려 1명, 사망 1명, 중태 경찰 수사 중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4/07/07 [13:38]

               (부산북부경찰서 청사)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 북구의 한 빌라 현관에서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칼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부산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36경 부산 북구 구포동 소재 한 빌라 현관 앞에서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칼에 찔린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옮겨진 B 40대 남성은 숨졌으며, 60대 남성은 현재 의식이 없고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장에 있던, 40대 남성의 딸(초등학생)도 칼에 찔려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상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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