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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문예술대학 제10기 시낭송학과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

조기홍 | 기사입력 2024/10/01 [09:11]

샘문예술대학 제10기 시낭송학과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

조기홍 | 입력 : 2024/10/01 [09:11]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샘문평생교육원 샘문예술대학 제10기 시낭송학과의 수료식과 시낭송가 2급, 1급 자격증 교부식, 장학금 수여식, 작품 발표회가 2024년 9월 29일(일) 오후 4시 30분에 샘문그룹 대강당에서 샘문예술대학 주최,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이 주관하여 거행되어 성료되었다.

 

후원은 샘문뉴스, 내외신문, 도서출판샘문, 글로벌뉴스통신, 대림대학교, 신한대학교, 대림문예대학, 샘문쇼핑몰, 도서출판샘문, 샘문시선, 대한민국예술원(이근배), 국제PEN한국본부(손해일), 샘문번역원, 한국문학상추진위원회,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천등문학,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희망코리아, 한용운문학상운영위원회, 지율문학, 네이버샘문스토어, 이정록문학관,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운영위원회, 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운영위원회, 아마존샘문스토어 등이 후원하였다.

 

이 자리에는 샘문평생교육원 샘문예술대학 이정록 원장, 한경동 주임교수, 이진호 문학박사, 이종식 부이사장, 송영기 부이사장, 강성범 부이사장, 오호현 부이사장, 박충열 고문, 권숙희 교수, 이향숙 조교수 등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행사 진행으로 사회는 권숙희 교수가 진행하였다.

 

시낭송 강의는 온라인 화상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로 동시에 지도하는 <동시교육시스템>으로 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특화 차별화된 수업계획과 커리큘럼으로 실전을 쌓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도적인 학문적 이론체계를 갖춘 이론 강의와 실제 강의로 시격과 시낭송 예술의 기량을 쌓은 수강생들의 기품있는 수료식이 펼쳐졌다.

 

이날 국내에서는 최초로 해외와 국내를 잇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료식과 자격증 교부식이 거행되었는데, 베트남에 거주하는 김지영 수강생, 그리고 캐나다에 거주하는 김경숙 수강생과 조희선 수강생과 김효순 수강생은 국내에 거주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오프라인 수료식 및 자격증 교부식에 참석을 못하고 온라인 화상 중계로 참여하여 오프라인에 참여한 수강생들과 동시로 행사가 진행되어 샘문그룹 부설 샘문평생교육원 샘문예술대학에 뛰어난 첨단 프랫폼 기술력과 교육시스템을 자랑하는 행사가 되었고, 수강생들과 참석한 샘문그룹 임원들은 자부심을 갖는 자리가 되었다.

 

권숙희 교수의 사회로 개회선언을 시작하여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총괄교수 이정록 원장이 시낭송학과 수료식에서 축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진호 샘문그룹 고문이신 이진호 문학박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한경동 주임교수의 시낭송강좌 현황보고 및 축사가 있었다

 

샘문평생교육원 샘문예술대학 총괄교수 이정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자리는 수강생 여러분들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우리 샘문그룹은 교육서비스기관, 미디어언론서비스기관, 문학서비스기관, 유통서비스기관,  출판서비스기관, 자격증서비스기관, 문학상서비스기관, 번역서비스기관, 무역서비스기관, 등단서비스기관, 시낭송예술서비스기관으로서 특화, 심화, 차별화 전략으로 양성된 여러분들은 앞으로 실력있는 낭송가가 되어 한국문학과 한국 시낭송예술을 세계화하고 한류화하는데 큰 일조를 할 인재들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며 자격증 취득, 시낭송가 양성과정을 수료 하신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샘문그룹 고문이신 이진호 문학박사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서 시낭송학과 한경동 주임교수의 시낭송강좌 현황보고 및 축사가 있었다.

 

제10기 시낭송학과 졸업생들에게 수료증과 자격증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우수한 성적과 모범적인 단합심과 수업 참여율이 높고, 먼 원거리에서 새벽차를 타고 강의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인 김정희 수강생, 이은영 수강생에게 장학금을 이정록 원장이 수여하였다. 

▲제10기 시낭송학과 졸업생들에게 수료증과 자격증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뒤이은 순서로 프로 시낭송가 이향숙 부교수의 축시낭송 순서로 지율 이정록 선생의 詩, <티끌의 도>를 품격 높은 기량으로 아름다운 배음 선율에 실은 축시낭송으로 내빈들과 졸업생들을 황홀경에 빠지게 했다.

 

이어서 졸업생들의 작품발표회가 열렸다. 작품발표회는 박은주, 신용주, 김정희, 김효순, 신장기, 이은영, 김정숙, 송하정, 이정미, 김지영, 김경숙, 조희선 낭송가들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무대 열기를 가득 채웠다. 이 수강생들은 2024년 상반기에 전국시낭송대회에 참석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23개 상을 싹쓸이 수상을 하여서 대한민국 시낭송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다음 순서로는 총괄교수 이정록 원장과 한경동 주임교수, 이향숙 부교수에게 졸업생들은 지도해준 은혜를 보답코자 꽃다발 증정식과 선물 증정식이 있었다. 축하 노래를 이정록 원장과 한경동 교수가 기쁨의 눈물로 보답하였다.

▲원격 조정으로 해외와 국내를 잇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료식과 자격증 교부식이 진행되었다

▲이정록 원장과 한경동 주임교수, 이향숙 부교수에게 꽃다발 증정식과 선물 증정식이 있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박은주 조교의 진두지휘하에 수강생들이 준비한 다과회가 열렸다. 다양한 과일과 떡과 음료와 과자류가 참석한 내빈들과 졸업생들의 입을 즐겁게 하였다.  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폐회를 하였다. 피로연으로는 주변 식당 홀에서 저녁식사와 반주를 함께하며 즐거운 덕담, 정담, 시담을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졸업한 수료생들은 샘문예술대학에 명예를 걸고 앞으로 각종 시낭송 행사와 전국시낭송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고 시문학의 저변확대의 첨병으로 한국 시문학과 시낭송을 한류화하고 선도하는 그 역할의 주역으로 활동을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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