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꿈으로 가는 열차♡ 시낭송콘서트가 9월 21일 여주아트스페이스 다스룸 소극장에서 열렸다.
기타연주로 막을 올린 시낭송 공연은 계절에 맞는 시적인 깊이를 한층 더해 주는 감흥 그 자체였다. 정현우, 이경희 두 낭송가의 열연은 시낭송의 장르를 개척하는 새로운 패레다임을 보여준 격조높은 공연이었다.
▲이경희, 정현우 낭송가가 여주시에서 '꿈으로 가는 열차' 앙코르공연을 하였다 우정 출연한 시낭송가 기타연주자 무언극 배우 등 출연진 모두는 한몸을 이룬 듯 열연하는 모습에 마치 시에 날개를 달아 세상을 아름답게 수 놓은 그 자체였다. 서울 공연에 이어 여주시에서 앙코르공연을 마친 정현우 이경희 시낭송가는 앞으로도 시인 한분의 시를 무대에 올리는 시낭송콘서트를 준비하겠다며 시를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본 시낭송콘서트에 한국문인협회 박가을 이사, 여주문인협회 이경섭 회장을 비롯한 관객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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