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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수문통 달빛 야장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 오는 27~28일 오후 5시~11시까지 진행
- 동구 제1호 골목형 상점가, 감성적인 야외 테이블과 음악 공연으로 낭만 가득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9/22 [07:18]

인천 동구, 수문통 달빛 야장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 오는 27~28일 오후 5시~11시까지 진행
- 동구 제1호 골목형 상점가, 감성적인 야외 테이블과 음악 공연으로 낭만 가득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9/22 [07:18]

▲ '수문통에 제1호 골목형상점가 야장 개장' 포스터(이미지제공=동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수문통로 일대에서 수문통 달빛 야장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의 대표적인 골목형 상점가인 수문통을 알리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문통 골목형 상점가 참여 업소 앞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서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야장에서는 감성적인 조명과 달빛 DJ의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점포별로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온누리 상품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수문통 달빛 야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많은 분이 수문통을 방문하여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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