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배당 MG 무럭무럭 어린이상해공제’ 상품 이미지(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현재와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배당 MG 무럭무럭 어린이상해공제’를 지난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상해 또는 소아암, 소아백혈병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무배당 MG 무럭무럭 어린이상해공제’는 어린이공제 급부들 중 상해관련 보장만 특화한 상품이다. 더불어,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시기에 맞는 학습성향검사, 성격유형검사, 양육태도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 등의 ‘성장육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품의 경쟁력을 높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원하는 공제료수준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3종의 주계약(프리미엄형,순수보장형/프리미엄형,만기지급형/실속형,순수보장형)을 운영한다.

주계약은 상해로인한 후유장해를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상해입원, 상해수술, 응급실내원과 골절 및 화상관련 담보들을 보장한다. 또한 기존에 보장하지 않던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손상수술,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과 창상봉합술치료를 추가하였으며 최근 이슈되고있는 스쿨존내교통사고에 대한 부상비도 보장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 상품 출시 외에도 소아암·소아백혈병치료 환자들을 별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