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가 고객 권익 보호와 가계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약 2개월간 ‘숨은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숨은공제금’이란 지급 사유가 발생하여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고객이 청구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공제금을 말한다.
새마을금고는 숨은공제금 보유 고객들이 언제든지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공제금 발생 사실을 알지 못하는 고객들이 숨은공제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대상은 계약기간 중 지급 사유가 발생하거나, 만기 또는 해지되어 공제환급금이 있는 계약을 보유한 고객이다.
숨은공제금 확인 및 지급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콜센터(1599-9010), 새마을금고홈페이지(www.kfcc.co.kr) 또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새마을금고를 통하여 안내될 예정이며, 숨은공제금 보유 고객은 새마을금고를 방문하면 캠페인 기간과 관계없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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